오식이12 일상적인 것도 눈길이 가는 곳, 골목 다시금 걷게 된 성북동 골목길... 그 언덕 길을 오르내리며 마주친 녀석들... 특별할 것 같지 않은 녀석들이 특별해지는 곳 골목... 그 곳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싶다. 2012. 12. 8. 같은 피사체 다른 느낌... E-M5 + Nokton 25mm 그리고 A99V + 오식이... 들고 나간 자리에서 한 녀석을 만나 여러컷 찰칵찰칵... 느낌이 어떤가요? ^^ 헤~~ 2012. 12. 7. 가을 담은 여의도 공원 정말 갈 곳이 없었다. 조금은 가을이 지난 듯 싶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 고민 하다가 간 곳.. 여의도 공원... 힘겹게 찾은 가을색을 담아 봤는데... 역시 마음에 들진 않더란... 암튼... 그래도 여의도 공원에서 마주한 가을을 담아 봤다. 2012. 11. 30. 올 해만 벌써 몇 번째... 영등포 쪽방촌을 들렀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렀다. 문래동... 올 때마다 새로운... 하지만 항상 찍는 곳은 찍고 지나가는... 오늘도 항상 담던 곳에서 다른 그림을 담고 지나간다. 2012. 11. 30. 여기가 추천 데이트 코스? 난... 골목길 사진을 좋아하고 그 곳의 모습을 담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얼마 전 영등포역 옆에 쪽방촌 이야기를 듣고 한 번 가봐야지 싶어서 위치 검색을 했다. 근데 추천 데이트 코스에 그 곳이 딱!!! 아무튼 의아함을 안고 그 곳에 발을 들여 놓았는데... 골목 골목 나와 있는 분들의 시선에 나도 모르게 움츠려 들고 말았고... 약간 빠른 걸음으로 한바퀴 쓱 돌고 뒤돌아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그네들의 삶의 터전을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들어온 이방인이 달갑지는 않았으리라... 아무튼 조금은 마음이 무거웠던 곳... 아마 다시는 발을 들여 놓긴 힘들지 않을까 싶다. 2012. 11. 29. 묵호항 풍경 2010. 1. 강원도 묵호항 F100 두번째 롤 중. 2010. 2.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