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윤여정2

영화 <도그 데이즈> 쇼케이스... 와우!! 울다 웃다... 정말 뿔나는거 아닌지... ㅠㅠ 키노라이츠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돼서 참석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키노라이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영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특별히 아역으로 참여한 윤채나 배우가 참 많은 부분을 담당해주던... 특히 윤채나 배우(지유)의 연기가 사람을 울리는데 큰 역할들을 하더라는... 지유가 하는 특이 행동의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충분히 예측되지만 막상 아이의 입으로 직접 듣게 되는 순간 눈물샘이.. 하... 연기를 왜 그리 잘 하는지... 지유가 입을 여는 순간마다 무슨 수도꼭지 센서에 손 갖다 댄 것처럼... 하... 거기에 강아지들과의 에피소드 뿐 아니라 각 인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 덕분에 엉덩이 뿔이 엄청 나지 않았을까 싶은.... 정말 영화 상영 시간 내내 웃고 울고.. 2024. 1. 25.
할 말 많은 사람들 - 여배우들 상영관: Omnia II 영화이야기: 각자 주연을 맡아도 될 여배우 6명의 소탈한 자기 이야기를 영화는 그린다. 솔직히 개봉 전부터 보고 싶던 영화 중 하나였는데 시기를 놓쳐서 결국은 이렇게 보고 말았다. 독특한 형식으로 여배우들을 뿌려 놓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만든... 뭐.. 연출도 가미되었겠지만 왠만한 부분들은 솔직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늘어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도 쉬운 일은 결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배우로 그것도 여배우로 살아가는 것이 결코 만만치만은 않은 것 같다. 미모의 여배우 6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라는 최고의 장점을 가진 영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작가가 한없이 부러운 영화 여배우들이었다. 2010. 5.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