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62 다시금 탄도항으로... 참.. 나라는 인사는 가는 곳이라곤 동작대교와 탄도항이 고작인건가? 암튼.. 오늘도 벼르고 별러 탄도항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탄도항의 일몰을... 처음에는 보이지도 않던 태양이 가라앉기 직전에 다시곰 빼꼼 얼굴을 보여주시더란... 아무튼 일몰에 환장한 요즘 시간에 쫓겨 다니기 힘들다. 2011. 9. 10. 다시 찾은 동작대교 매장에서 일몰 시간에 맞춰 갈 만한 곳이 몇 군데 안 된다. 그래서 자주 찾게 된 동작대교 앞으로 밀린 동작대교 사진이 2회나 있다. ㅡㅡ; 암튼... 8월 21일... 고려대와 홍릉수목원을 들렸다 맑은 하늘의 꼬임에 넘어가 달려간 동작대교... 제대로 낚시질 당해 구름 자욱한 한강의 하늘을 담고 돌아섰다. 2011. 9. 9. 다시 찾은 동작대교 멋진 일몰을 기대하고 갔지만... 정말... 많은 구름들이 단념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몇 컷 촬영하고 궤적을 촬영하러 갔다는... ^^ 2011. 8. 28. 일몰을 담기에 가장 적지, 동작대교 하늘이 기대가 되면 달려갈 곳이 생겼다. 동작대교 위... 퇴근을 해서 바로 달려가면 얼추 일몰 때가 맞는다. 해가 더 짧아지기 전에 정말 아름다운 하늘을 한 번쯤 만나야 할텐데... 당분간 하늘이 예쁜 날은 동작대교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계속 포스팅할 것 같다. 지겨우셔도 참으셔야만 합니다. ㅡㅜ 2011. 8. 15. 춘천 여행의 마지막 출사지 - 토평도서관 개인적으로는 올림픽 공원에서 일몰을 담자고 싶었는데... 다들 여행이 힘겨웠던지 일단 구리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토평 도서관 옥상에서 차를 마시며 해지는 풍경을 감상해야만 했다. 평균 나이 37세 정도 되는 우리 일행은 그 곳에서 마지막 사진을 찍고 집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 2011. 6. 13. 날씨 운이 지질이도 없던 날 - 탄도항 대부도에 있는 탄도항의 일몰을 담고 싶었는데... 지질이도 날씨 운이 없던... 암튼.. 그래도 몇 컷 찍었다. 하지만... 비보를 전해 들었다. 우리가 찾은 그 날 주차장 한 구퉁이에 세워져 있던 흰색 승용차(은색이었나?)에서 누군가 자살을 했다고... 아름다움을 좇아 온 곳에서 이래 저래 씁쓸한 기분만 얻어 간 날이었다. 하지만.. 조만간 다시 찾아 갈 것이다. 탄도항의 멋진 일몰을 담으러... 2011. 6. 1.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