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10 탄도항에서의 타임랩스 작업... 밤 새 탄도항에서 망둥어 낚시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곳에서의 추억을 한아름 안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들도 건져서 올 수 있었네요. ^^ 먼저 Olympus E-M5의 점상과 궤적 사진입니다. ^^ 궤적은 중간에 끊어야 할 것 같은데 어차피 타임랩스에 들어간 사진들을 궤적으로 만든거라 그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궤적의 경우 25mm F0.95, 2s짜리 사진 937컷을 합친겁니다. 그러니 총31m14s가 되네요. ^^ 아래 컷들은 Panasonic DMG-G2로 담은 컷들로 첫 이미지는 150mm F1.8로 4s짜리 491컷이니까 32m44s의 이미지구요. 그 아래는 150mm F1.8 5S짜리 2h8m40s가 되네요. ^^ 이제 마지막은 Sony .. 2013. 10. 13. 소화묘원의 밤... 지난 번 소화묘원의 일출 이후에 다시 방문한 소화묘원이었습니다. 소화묘원의 밤 풍경도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많은 진사님들이 이미 진쳐 있는 모습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 2013. 10. 7. 내겐 너무나 어려웠던 삼부연폭포... 노동당사에서 사진을 담고 이동한 곳은 바로 삼부연폭포!!! 근데... 제겐 너무 어렵더군요. 폭포와 하늘을 담으니 조금 예쁘진 않게 느껴졌고.. ㅠㅠ 암튼.. 그래도 열심히 담아 본 하늘입니다. ^^ 2013. 10. 6. 다시 찾은 반포대교(130824) 2013. 8. 28. 송산공룡알 화석지의 밤 송산면 공룡알 화석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낮이 아닌 한 밤 중에... 이 밤에 찾아 온게 이 번이 세번째지만... 그 어느날 보다 작정하고 온 날이기에 조금은 비장했죠. 하지만!!! 안개층(?)인지 구름층 덕에 별이 그닥 선명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후회했죠. 이 정도면 조리개를 더 열껄 하고... 아무튼 그 와중에 담은 사진들입니다. 2013. 6. 28. 어달항에서 별을 담다. 한 밤 중에 도착한 어달한... 달 없는 밤이라 별을 담아 볼까 하고 삼각대를 설치 카메라를 세웠는데... 이 놈의 전자식 뷰파인더!!! 뭐가 보여야지. ㅠㅠ 보이지 않으니 살짝 찍고 구도 잡고... 디지털 렌즈다 보니 옛날 필름 카메라의 렌즈들 처럼 거리계도 없고 무한대까지 돌리면 포커스링이 멈추는게 아니니... 최대한 돌리고 살짝 반대로 조금더 반대로... 이렇게 겨우 겨우 맞추고 카메라를 찰칵 찰칵 찰칵... 근데 이 밤에 물고기 잡겠다고 플레쉬 켜고 다니는 님들 덕에... ㅠㅠ 정말 좀 속상하기도 했다. 결국 44분여를 찍고 철수... ㅠㅠ 2013. 5.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