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2 국사봉 정상에 오르다 저질 체력... 말 그대로 저질 체력으로 국사봉 정상을 올랐다. 4월이라는 날씨가 믿기지 않는 추위와 눈... 아무튼 그 덕에 체력은 금새 바닥이 나고 내려갈 시간만 기다리게 됐다. 그런 상황이라 할지라도... 국사봉에서 내려다본 광경은 참 예쁘기만 하더란... 2013. 4. 21. 새벽부터 강행군... 옥정호 밤 새 차 안에서 자고 눈 뜨자마자 산행... 뭐.. 어찌 보면 산행이라 하기도 웃길 수도 있는데 체력이 많이 약해졌는지 헥헥... 너무 힘겹게 산행을 했다. 근데 그 결과는 희뿌연 하늘.. ㅡㅜ 에효... 그래도 그거라도 열심히 담고 내려 왔다는... ㅋㅋ 2013. 4.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