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70 제주 차귀도 일몰 제주 차귀도로 일몰을 담으러 갔습니다. 내섬과 외섬 사이에 해가 떨어지게 만들려고 거의 한 시간을 걸어서 빡세게 갔는데... ㅠㅠ 조금의 착오가 있어서 막판에 움직이긴 했죠. 하지만... ㅠㅠ 정말 하늘이 돕지 않더군요. 이랬습니다. ㅠㅠ 근데 좌측 섬 앞부분은 꼭 독수리 같지 않나요? 그냥 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2022. 10. 24. 백약이 오름에서 일몰을... 제주 일정 첫 일몰... 왜 굳이 백약이오름에서의 일몰이었는지는 모르겠다. ^^ 서쪽 바다도 예쁜 곳들이 많았는데... 무튼 제주 일정 전부터 발목과 어깨가 이상이 있었는데... 너무 힘들게 되어버렸던... ㅠㅠ 멀리 한라산 뒤로 넘어가는 일몰이더군요. 그래서 일몰은 거의 땡겨서 촬영했고... 해가 지는 편이 아닌 곳들도 몇 컷 촬영하긴 했습니다. ^^ 해가 지는 편을 땅겨서 앞에 놓인 한라산과 오름들을... 열심히 촬영했죠. ^^ 한라산이 배경이 돼서 태양이 보이진 않게 촬영했죠. ^^ 한라산이 배경이 돼서 태양이 보이진 않게 촬영했죠. ^^ 일몰보다는 일출 포인트로 맞지 않나 싶더라고요. ^^ 2022. 10. 21. 제주 여행 최고의 맛집, 성산읍 <부부키친> 시간순으로 가야하는데... 솔직히 이 집은 얼른 포스팅하고 싶은... ^^ 제주에서 첫 밤을 보내고 아침 식사할 곳을 검색했는데... 한 블로거 분께서 극찬을 하셔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달려 갔죠. ^^ 조금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식당 곳곳을... ^^ 그리고 메뉴판을 살펴봤죠. 그리고 주문을... ^^ 셋이서 본의아니게 메뉴 통일을... '치킨 난반 정식 세트'와 '새우 튀김 세트'를 주문했죠. 그리고 나온 찬과 '치킨 난반 정식 세트' 그리고... 찬들... 치킨이 약간은 짠 편인데 이 맛을 계란마요소스가 완벽하게 정리해주는... 특히 이 계란마요소스만으로 충분히 맛있는... 암튼... 가격이 15,000원이라 조금 세 보이긴 하지만... 양도 꽤나 많은 편이라... 이것만으로 충분히 배가 차더란.... 2022. 10. 18. 오뚜기 <제주 똣똣라면> 도착!!! 오뚜기에서 펀딩을 해서 참여를 했죠. 갓뚜기니까 말이죠. ^^ 제주 똣똣라면... 그리고 펀딩이 끝나서 도착을 했는데 말이죠. ^^ 급한 성격에 바로 끓여 먹었답니다. 조리법 그대로... ^^ 일단... 포장을 뜯어 보니... 면과 액체스프, 건더기스프 그리고 마농블럭이... ^^ 일단 물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입니다. ^^ 부모님과 함께 먹으려고 두 개를 끓였다죠. ^^ 암튼 끓는 물에 액상스프를 넣고 면을... 다 끓고 나면 말이죠. 면에 마농스프를 훅... 면은 신라면 수준의 맵기? 그리고 마늘 향이 굉장히 강하더군요. 그리고 고기육수 같은... 무튼... 아버지께서도 꽤나 좋아 하시더군요. 암튼... 제 기호엔 딱인 것 같습니다. ^^ 2022. 10. 13. 대한민국 대통령이 방사능 유출 없었다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확정…"7개월 뒤 제주 앞바다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원전 운영사인 도교전력이 낸 오염수 방류 계획 심사서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최종 승인한 겁니다. 일본 정부는 해저터널 공사를 통해 내년 봄까지 방출에 필요한 설비설치를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계획대로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우리나라도 내년 하반기부터 오염수 영향권에 포함됩니다. 독일의 헬름홀츠 해양 연구소에 따르면 7개월이면 제주 앞바다에 오염수가 다다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칭화대 역시 400일이면 우리나라 영해 전역이 영향을 받는다는 예측을 내놨습니다." 해산물은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날이 오겠구나... 2022. 7. 23. 억지 춘향... 그 결과!!! 현철몬 고의 첫 여행이었다죠. ^^ 꽤나 오래 전에 함께 했던 사진 한 장이 그 발단이 되었을까요? 셋이 함께 하는 여행이 계획되고 함께 제주에 갔다죠. ^^ 그 여행에 아무 생각없이 참여했는데... 그 중에 한 마디... '일출이나 찍을까?'가 발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일정 중에 하루... 일출 촬영을 위해서 광치기 해변 인근으로 숙소를 정했지 뭔가요. ㅋㅋ 그렇게 아침... 아니 새벽... 눈을 떴는데 뿌연 하늘이 그냥 다시 잠들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해 보기는 글렀다'를 연신 내뱉었는데... 그래도 가 보자는 이야기에 길을 나섰죠. ^^사진 보이세요. 이런 하늘에 해가 보이겠어요? 작은 컷이지만... 저 멀리 붉은 곳 밑에 까만거 보이시죠? ㅎㅎㅎ 그런데... 어.. 그런데 말입니다.. 2017. 3. 17.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