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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71

인공 숲같은 곳, 앞오름 아부오름 혹은 앞오름이라 불리는 이 오름은 송당리의 앞쪽(남편)에 위치한다고 해서 앞오름이라고 하며 오름새의 모양이 아버지(혹 어른)가 가부좌를 튼 것 같다 해서 아부오름이라고 한다네요. 특별히 이 오름은 개인 사유지인데다 사설목장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출입에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도 바리케이트가 쳐 있었는데... 저희가 갔다 온 후 여러분들이 줄 지어 오시더군요. 역시 제주에서 유명한 오름 중 하나임이 틀림없었습니다. ^^ 아무튼 제주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타곤 제일 먼저 달려습니다. 아부오름을 향해서... 그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10시 반정도 아부오름 앞에 도착했습니다. ^^ 앞에 도착하니 철조망들이 있어서 살짝 당황을 했죠. 들어가도 되나? 싶었지만 다들 쥐구멍으로 돌진!! .. 2010. 6. 30.
제주의 마지막 날... 이제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에 눈을 뜨고서 식사도 않고 우린 다시 사진을 찍으러 떠난다. 바로 모텔 앞 바다로...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 가까이 위치한 두 해수욕장을 거닐었다. 메라와 함께... 그리고 우린 떠났다. 어디로? 올레꿀빵을 먹기 위해 차귀도 자구내포구 인근으로... 원래는 그 곳에 가기 전에 저지오름 앞을 들렀다. 이 또한 올레꿀빵 때문에.. ^^ 맞나? ㅎㅎ 암튼.. 결국은 차귀도 방면에 가서 올레꿀빵을 사기로 했고... 가는 길에 풍차가 있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 것을 조금 촬영한 후 올레꿀빵을 드디어 먹었다. ^^ 하지만... 너무 달아서 그 이후에 입도 대지 않았다는.. ㅡㅡ; 암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 밭에서 차귀도와 누운섬을 담았다. 그 후 우리는 마지막.. 2010. 6. 29.
제주에서의 둘째 날... 둘째 날, 주일 우리는 아침 식사를 하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짐을 챙겨 교회로 갔다. 중문교회... 관광객을 위한 예배를 하는 교회로 예쁘고 멋지게 지어진 교회였다. 뭐.. 몸이 피곤한 상태라 예배 시간에 무지 힘들었지만.. ㅋㅋ 예배 후 중문단지에 있는 존모살 해변을 향해 갔다. 웅장한 절벽 앞에 펼쳐진 해변은 너무나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곳에서의 시간을 뒤로 하고 우리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오설록.. 차 박물관도 있는 그 곳에서 비를 살짝 만나긴 했지만... 그래도 사진을 담고 싶은 열망을 식히기에는 충분치 못 한 비였다. 오설록에선 주로 마크로 사진을 찍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를 하면 나중에 개별적인 이야기가 재미없어질테니... ^^ 그리고서 어디로 갔을까? 바로 김영갑갤러리였다. 제.. 2010. 6. 27.
태어나 처음 밟은 땅, 제주 우선 이번 제주 코스를 올려 봅니다. 빨간 선이 제주에 도착해서 앞오름부터 시작된 일정이구요. 파란 선이 둘째 날 일정, 녹색 선이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각 장소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냥 훑어 보면... 처음 촬영을 시작한 앞오름은 사유지였고 조금은 인위적인 맛도 담겨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간 곳이 용눈이오름이었습니다. 군데 군데 소똥이 어찌나 많던지... 아무튼 이 곳은 제주에서도 유명한 오름 중 하나라 하더군요. 그 곳을 둘러 보고 달려 간 곳은 알오름이었습니다. 다른 이름이 또 있었는데... 아차// 말미.. 그 곳에서는 군데군데 말똥이.. ^^ 그리고 이 곳을 지나서 성산일출봉을 가다가 잠시 한 곳을 들렀는데... 종달어선 출입항신고소 인근에 들렀드랬죠. 잠시 사진 좀.. 2010. 6. 26.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 금일 19일 토요일부터 21일 월요일까지 제주도에 다녀 오겠습니다. ^^ 201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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