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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5

제주 차귀도 일몰 제주 차귀도로 일몰을 담으러 갔습니다. 내섬과 외섬 사이에 해가 떨어지게 만들려고 거의 한 시간을 걸어서 빡세게 갔는데... ㅠㅠ 조금의 착오가 있어서 막판에 움직이긴 했죠. 하지만... ㅠㅠ 정말 하늘이 돕지 않더군요. 이랬습니다. ㅠㅠ 근데 좌측 섬 앞부분은 꼭 독수리 같지 않나요? 그냥 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2022. 10. 24.
해가 진 후의 차귀도 해가 지고 장비를 챙겨 차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에 펼쳐진 아름다운 빛깔에 다시 장비를 세팅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하늘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1. 9. 26.
지는 해를 담으러 달려간 곳 - 차귀도 성이시돌목장을 출발해서 열심히 또 열심히 달렸다. 너무 열심히 왔나? 저녁 식사를 하러 주변을 헤매이다 한 식당에서 허기를 달랬다. 그리고 달려왔는데... 포인트 잡기가 조금은 어렵더란.. 그래서 다시 헤매이다 자리를 잡고 지는 해를 담았다. 2011. 9. 25.
차귀도와 누운섬... 그리고 올레꿀빵 올레꿀빵을 먹으러 먼 길을 왔고 성김대건신부 표착기념관(?) 인근에 있는 휴게소에서 드디어 올레꿀빵을 샀다. 개당 1,000원.. 식구들에게도 선을 보이겠다는 일념하에 6개를... 그 중 하나를 먹었는데... 뭐가 이리 단지.. ㅡㅡ; 솔직히 꿀보다 더 달더란.. 아마도 올레길을 걷다 보면 체력 소모가 크니까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보충하게 하고자 한게아닌가 싶다. 올레 꿀빵을 먹고 사진을 찍으러 고고싱... 밭과 밭사이를 헤매이며 바닷가에 가니 저 멀리 차귀도와 누운섬(와도)이 보였다. 그리고 밭 사이를 걸어 오다 떨어트린 내 렌즈(12-60)... ㅡㅜ 그래도 밭에 떨어트려 큰 문제는 없는 듯 싶긴하다.(여전히... ^^) 이제 다시 우리의 정식 일정에 속한 사려니숲으로 출발한다. 사려니숲길.. 그 곳.. 2010. 7. 31.
제주의 마지막 날... 이제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에 눈을 뜨고서 식사도 않고 우린 다시 사진을 찍으러 떠난다. 바로 모텔 앞 바다로...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 가까이 위치한 두 해수욕장을 거닐었다. 메라와 함께... 그리고 우린 떠났다. 어디로? 올레꿀빵을 먹기 위해 차귀도 자구내포구 인근으로... 원래는 그 곳에 가기 전에 저지오름 앞을 들렀다. 이 또한 올레꿀빵 때문에.. ^^ 맞나? ㅎㅎ 암튼.. 결국은 차귀도 방면에 가서 올레꿀빵을 사기로 했고... 가는 길에 풍차가 있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그 것을 조금 촬영한 후 올레꿀빵을 드디어 먹었다. ^^ 하지만... 너무 달아서 그 이후에 입도 대지 않았다는.. ㅡㅡ; 암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 밭에서 차귀도와 누운섬을 담았다. 그 후 우리는 마지막..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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