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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아트센터2

추억과 음악을 말하다 - 뮤지컬 마법사들 공연장: 창조아트센터 1관 캐스팅: 재성- 김태훈, 자은- 김신애, 명수- 박태성, 하영- 최고운, 스님- 강정구 공연이야기: 밴드라는 매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그 팀은 승승장구하고 그러다 여자는 죽거나 목소리를 못 내거나 해야 하는 기로에서 결국 죽음을 선택하고... 그 죽음은 모두에게서 음악을 빼앗아가고 결국 3년 후에 그들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음악을 한다는 이야기. ^^ 사람은 누구나 과거를 떠올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 같다. 어려서 그리고 청년기에는 미래를 그리며 살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조금이라도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하며 행복해 하게 되는 것 같다. 뭐 전부는 아닐지라도... 이 뮤지컬에서도 청년들은 미래를 꿈꾸다 결국 과거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 과거가 강렬하기 때문에 더.. 2010. 3. 18.
요절복통 수녀들과 관객들의 교감의 시간 - 넌센스 공연장: 창조아트센터 공연평: 다섯 명의 여배우가 너무나 멋진 하모니와 꽉 찬 사운드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명성이 자자한 공연... 그 명성만큼 최고의 공연 넌센스... 명성에 맞게 기대를 잔뜩했는데...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너무나 캐릭터성 강한 다섯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 그리고 함께하던 무대... 다시 보고 싶은 최고의 무대였다. 정말 정말 정말... 201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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