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12 춘천의 산토리니 어줍잖은 명소 흉내가 인상 깊었던 곳... 하지만 아무래도 일몰 풍경은 멋질 것 같던 곳... 그리고 조만간 주변 공사로 인해 명성은 온데간데 없어질 것만 같은 곳... 그 곳이 바로 산토리니였다. 2013. 11. 23. 산토리니.... 란다.... 남이섬을 들렸다가 춘천에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일점오라고 했나? 암튼 거기서 먹고... 산토리니에 갔는데요. 사람들 참 많긴 하더군요. 근데 음료는 그닥... 그리고 예전에는 뷰가 좋았을지 모르는데 옆과 앞에 공사가 한창이라 앞으로는 기대가 되지 않더군요. ㅠㅠ 하지만 일몰 포인트긴 한 것 같았습니다. ^^ 일몰 시간까지는 있지 못 했지만... 그래도 제 눈엔 이 녀석 뿐이더라구요. ㅋ 이 또한 태양 덕에 이 만큼이었던 것 같구요. ^^ 2013. 10. 18. 까악~ 까악~~ 2013. 10. 17. 남이섬에서... 2013. 10. 16. 경강역 옆에 위치한 폐가를 둘러 보다. ^^ 경강역 사진을 찍고서 나오는데... 폐가가 눈에 확!!!^^ 딱 가본 그 곳에선 화투장들도 날아다니고... ^^ 자그마한 소품들이 군데군데... ^^ 2011. 6. 10. 영화 편지로 유명한 경강역... 영화 편지로 유명한 경강역에 갔다. 이 곳은 어느 정도 유지를 시키는 것 같다는 느낌이 조금 들었다. 그런데 이 곳에서 폴라로이드 필름 케이스를 보곤 조금은 부끄러웠다. 어마어마한 사진쟁이들이 들렀겠지?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고 갔겠지 싶은 마음에... 지금도 내 가방 안에 많은 필름 포장지들이 굴러 다닌다. 조금은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 아닌가 싶다. 아름다움을 카메라로 담는 우리라면 그 곳을 다음 사람들이 와서 아름다운 것들을 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책임과 의무 말이다. 한국 컴패션의 나눔이 행복이 되는... 2011. 6.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