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튼콜 데이7

뮤지컬 <유진과 유진> 커튼콜 데이... 우리의 성인식이 문제... (강혜인, 최태이) 뮤지컬 ... 한참 전에 지방 공연이 있었나? 그걸 보고서 이 공연 꼭 봐야겠다란 생각했는데... 드디어 대학로에서 커튼콜 데이가!!! 그나저나 역시나 사전지식 없이 관극을 갔는데... 이 공연... ㅠㅠ 사회 문제가 담긴... 우리 사회의 이상한 인식 중 하나인...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이 겪는 아픔들... 왜 그들이 아파야 하는지... 무튼 이런 공연들이 조금씩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 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모쪼록... 여러분들에겐 그 어떤 잘못도 없습니다. 큰 유진 역 / 최태이 작은 유진 역 / 강혜인 그리고... ^^ 2024. 7. 21.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커튼콜 데이... 소설 이야기인지 현실 이야기인지... 뮤지컬  한 여성 소설가가 자신의 소설의 세상 속으로 들어 온 설정 그런데 극이 끝나면서는 남성의 소설이 되어 버린 이야기 어떤게 현실인 것인지... 연극이 아닌 뮤지컬의 경우는 믿보배가 생기는 듯 싶네요 가끔 호기심이나 이름값에 찾은 배우들에게 마상을 입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그리고 오늘 초면이었던 황순종 배우는!!! 초면이 아니더군요 2021년 광화문 연가로 뵌 기록이^^ 그나저나 빔프로젝터를 이용한 공연에서 인물 위에 영상이 투영되는건 계속 거슬리기만 하네요ㅜㅜ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 황순종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 주다온 그리고... ^^ 2024. 4. 26.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커튼콜 데이... 어라!! 이렇게 재밌는 공연을!!! 처음에 유주혜 배우께서 다인 연기를 할 때 이 극은 이번만 보면 충분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극이 진행되면서 시간이 가는 것조차 못 느끼며 빠져버렸던 웃음을 억지로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몰입해서 이해돼서 웃게 되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는 상황들의 연속 그리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눈물이ㅡㅡ 여하튼 다음 커튼콜 데이가 있을런지ㅜㅜ 그땐 좀 여러 회 예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ㅜㅜ 그나저나 커튼콜데이 첫날이라 대응을 하기가ㅜㅜ 게다가 짧은 커튼콜 시간이ㅜㅜ 망핬다ㅜㅜ 흐흑 그리고 대극장 2층 생각하고 2층 제일 앞줄을 예매했는데... 대극장이 아닌 이상은 앞으로 2층은... ㅠㅠ 진짜 내려 꽂고 촬영하는 느낌이라니... 에효... 제루샤 애봇 역 / 유주혜 그리고... 세팅이 참 예쁘더.. 2023. 12. 11.
연극 <라스트 세션> 관람... 존경합니다. 신구선생님!!! 신구 선생님께서 출연하는 연극이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커튼콜 촬영이 안 되면 안 가는 1인인지라... 뭐 있나 보다 했다가 오프닝 겸 커튼콜 데이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시간이 맞는 때로 예매를 똭!!! 그리고 관람하러 갔습니다. 내용은 1도 몰랐는데 에 나오신 샘께서 무신론자인 프로이트와 유신론자인 교수의 토론이라는 귀띔을... 그 소식에 '아~ 이 연극 머리아프겠구나'하고 직감을 했죠. ㅎ 공연 내내 정말 집중해서 들어야 하는 서로의 논쟁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 처음부터 끝까지 쉼없이 읊어대는 대사량에서 두 배우분들에게 경외감이... 그리고 군데군데 두 배우가 선물처럼 던져 주는 유머 포인트들이... ^^ 극에 몰입해서 피로함에 힘들 것 같은 때마다.. 2023. 7. 15.
뮤지컬 <수레바퀴 아래서> 2차 관람... 애드립이 빛났던... ^^ 2차 관람 1차와는 어머니 역의 전하영 배우를 제외하고 다른 배우들이었죠 그래선지 극의 군데군데가 다른 느낌이었던 특히 박새힘 배우의 애드립 덕에 웃음짓게 된 부분들이^^ 그나저나 박새힘 배우와 이서영 배우의 음색이 유난히 귀에 팍팍!! 확실히 공연의 묘미를 누리고 온 자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같은 공연 다른 느낌^^ 한스 역 / 박새힘 하일러 역 / 이서영 루치우스 외 목소리 / 전하영 교장 외 목소리 / 허순미 2023. 6. 26.
뮤지컬 <신이 나를 만들 때> 관람... 커튼콜 데이를 위한 취케팅 성공!!! 솔직히 커튼콜 데이라는 걸 알고 앞좌석 취케팅 시도 후 성공!!! 그래서 관람하게 된 뮤지컬인데 내용이 참 독특한... 배우분들 노래 실력이.. ㄷㄷㄷ 그리고 극을 이끌어가는 능력도 탁월하셔서 11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훅 지나갔습니다. 그나저나 커튼콜 영상을 보니 쉽지 않겠다 싶긴 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더군요. ㅎㅎ 제대로 못 담아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금번 캐스팅은 신 / 황한나, 악상 / 장윤석, 영 & 클라우드 / 박새힘, 삭제 매니저 713호 / 정찬호 그리고 건반 / 양하영, 기타 / 이준, 베이스 / 이예준, 드럼 / 우혜원 연주자분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그리고... 2023.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