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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36

부러움... 2009. 12. 영월 김삿갓면 홀로 외로이 쓸쓸이 그래도 행복해 보인다. 저 하늘이 있어서... 2010. 1. 16.
상처... 침묵... 2009. 12. 영월 모운동 힘드니? 그래도 난 밟힐 때마다 소리라도 내는 네가 부럽다. 2010. 1. 12.
기억에 보광동을 남기다. 2010. 1. 서울 보광동 새해 첫 셔터질을 한 곳... 골목 그 곳을 담다. 2010. 1. 10.
필름입자로 다시 태어난 추억 - 인천대공원 2008. 6. 인천대공원 허걱.. 이게 언제적 사진인지... 색이 그래도 이렇게 나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Nikon F3 & Kodak EliteChrome 100 2010. 1. 9.
2010년 1월 4일 그 날을 아십니까?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문을 나서려는데... 헉!!!!!! 현관문 앞이 눈으로 가득 쌓여 있더군요. 카메라, 카메라... 그래서 사진을 찍고는 출근길을 제촉했습니다. 그리고 나갔는데 길도 온통 눈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후퇴 후 눈이 진정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그치지 않는 눈을 뚫고 다시 출근!!! 버스와 버스 사이도 제대로 가늠되지 않을만큼 하늘에서 눈을 쏟아 붓더군요. 1월 4일의 풍경은 간단히 묘사하자면 이렇습니다. 세상은 눈으로 덮혔고/ 사람들은 눈을 치웠으며/ 차는 눈 위를 기어다녔다. 이게 자신의 길인지 남의 길인지 분간을 못 할 정도로 아니 의지는 있으나 방향만큼은 마음대로 하지 못 했던 상황. 차도에 멈춰서서 체인을 거는 진풍경도 벌어졌고 차도인지 인도인지 모를 정도로 구분이 되지 않.. 2010. 1. 6.
낙 산 공 원 2007. 7. 낙산공원 낙산 공원을 아시나요? 그 곳에 언제 한 번 시간을 내서 가 보시면 어떨까요? 카메라 한 대와 열린 가슴이면 충분합니다. 단, 그 곳의 삶에 방해는 되지 않게 말이죠. 200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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