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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12

외국인 모델, 라우라(Laura) 꽤 오래 전에 촬영을 했던 외국인 모델분 라우라. ^^ 필리핀계 독일인이신가? 독일계 필리핀인이신건가? 암튼... 간만에 연락이 와서 촬영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일정을 잡고 뵀는데... 뚜둥!!! ​ 최근에 에이전시에 들어가서 활동하고 계시다고... ^^ 그런 분이 나 따! 위!! 암튼 열심히 촬영한다고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네요. ^^ 암튼... 즐겁게 촬영하고 열심히 촬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워낙 사진 욕심 많은 모델분인지라... 짧은 시간에 여러 벌의 의상... 저도 좀 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암튼... 앞으로 멋진 활동이 기대되는 라우라와의 촬영이었습니다. ^^ ​ ​ 2019년 9월 29일 at. 그랑블루 스튜디오 2021. 2. 23.
완전 기대 중인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금요일 퇴근하면서 KTX 타고 부산 갑니다.먹으러... ㅎㅎㅎ그런데...쩝...둘이서 메뉴 네개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일단 사진상은 말이죠. ㅠㅠ부디...감당할 수 있길... ㅎㅎㅎ 2019. 11. 18.
가고 싶다 가고 싶어... ㅠㅠ 2019 한 · 아세안 푸드스트리트 2019 한 · 아세안 푸드스트리트​일 시 : 2019년 11월 15일(금) ~ 27일(수) / 13일간장 소 :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주 최 : 부산광역시주 관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후 원 : 외교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진구청협 찬 : BNK 부산은행​​Tasete ASEAN! 13일간 펼쳐지는 11개국 대표 음식의 향연!​2019 한 ·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2019 한 · 아세안 푸드 스트리트'가 개최됩니다.11월 15일(금)부터 27일(수)까지, 아세안 10개국 현지 맛집의 대표 메뉴를 현지식 그대로 재현하여 여러분께 소개 드립니다.뿐만 아니라, 국내 셰프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부산 시민들은 물론 부산을 찾는 .. 2019. 11. 12.
내 아들을 만나다 - 존 레스터 필리핀에 온 목적? 컴패션 비전 트립이라기 보다 레스터를 만나기 위해서 왔다. 레스터라는 아이 거의 6년 정도 했나? 후원하면서 많은 편지를 주고 받지도 못 했고 많은 이야기도 하지 못 했지만... 내가 힘들고 아플 때 그 때마다 도착한 녀석의 편지로 난 너무나 큰 힘과 위로를 받은 상태였다. 그래서 녀석을 만나기 위한 비용도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흔쾌히... 암튼.. 드디어 오늘 녀석을 만나는 날이다. 얼마나 컸을까? 날 보면 어떨까? 등등 머리 속 한 가득 기대와 두려움 뿐이었다. 그리고 녀석을 만날 시간이 가까이 오면 올 수록 머리 속은 더 복잡해져만 갔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서 녀석의 모습이 보였고 녀석에게 다가갔다. 그 일련의 과정 속에 내 머리는 백지장처럼 변했다. 참 오랜 연인을.. 2012. 8. 19.
예쁜 아이들 만나러 왔습니다. - PH254 아이들을 만나는 세째 날... 오늘은 CIV에 대한 것을 듣게 되는 날이다. CIV란 아이들의 양육 도중에 스폰서의 후원금으로 감당할 수 없는 것을 보완해주는 것을 이야기 한다. 작년 12월 필리핀에 태풍이 덮쳤다. 특별히 우리가 방문한 PH254 프로젝트에 피해는 엄청났다. 이 아이들에게 태풍은 씻을 수 없는 아픔을 남겼고 그 아이들을 위해 심리치료 전문가들까지 파견이 되서 케어를 해줬다. 그로부터 반년 후 우리가 방문을 했다. 그런데 그 아이들에게서 상처는 찾아 볼 수 없었다. 그 아이들은 여느 필리핀 아이들과 똑같이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내 이름이 적힌 모자를 쓰고 있던 아이. 이 아이가 오늘 나의 파트너였다. ^^ Kian. 녀석의 이름이다. ^^ 녀석은 줄곧 내 주변을 맴돌았고... 내가 사진.. 2012. 8. 18.
가정 방문과 LDP 오늘도 한 가정을 방문했다. 오토바이와 연결된 운송 수단을 통해서 움직였다. 솔직히 이 녀석이 뭐다 정도는 알아와야 하는데... 우리의 일정은 전혀 그런 것과는 상관이 없었다. 아니 우리가 아닌 내 일정은 그러했다. CSP 프로그램을 받고 계신 가정. 이 가정에서도 우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솔직히 내 머리 속에 남은게 없다. 이유는 내가 앉은 자리가 땅 아래로부터 집으로 올라오는 틈이 있는데... 그 틈으로 계속 모기가 올라와 내 다리를 연거푸 물어댔기 때문... 내 머리 속은 정말 모기가 준 고통으로 멘붕 중이었다. 그렇게 가정방문을 끝마치고 돌아와 우리는 스탭들을 위해 중보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저녁에 LDP와의 식사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녁 식사 시간... LDP 아이들이 .. 201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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