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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102

레스터의 편지(2010-04-14) 안녕하세요. 레스터를 대신하여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레스터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금 539.12페소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금으로는 속옷, 반바지, 티셔츠를 샀으며 레스터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새 옷을 입을 수 있게 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레스터의 엄마 에이미 델라 페나 드림. 2012. 5. 8.
나에게도 딸이 생겼다, 프라티마 사란을 하고 얼마 안 있다가 이 아이를 후원하게 되었다. 왜일까? 내 안에 자꾸 누군가 한 아이를 더 품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클릭 클릭... 그리고 프라티마를 만났다. 아직 한 번도 내게 편지를 보내오진 않았지만... 녀석이 앞으로 나와 깊은 관계를 맺게 되리라 의심치 않는다. ----------------------------------------------------------------------------------------------------------------------------------------------- 프라티마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임시직으로 노동일을 하시며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십니다. 프라티마는 집안에서 심부름, 청소를 맡아서 합.. 2012. 5. 8.
두번째 아이, 사란 도사 두번째 아이는 작년 그러니까 2011년 태국에 갔다 온 후에 후원을 하기 시작했다. 태국을 다녀 오고서 태국 아이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여러 달을 고민하다 결정한 사란... 녀석과는 아직 많은 교류가 없지만 앞으로를 기대하고 있다. 사란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임시직으로 농장에서 일을 하십니다. 사란은 집안에서 심부름, 물 길어 나르기를 맡아서 합니다. 이 가정에는 3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컴패션 사역의 일환으로 사란은 주일학교에 잘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란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학업성적은 보통 수준입니다. 사란은 숨바꼭질, 장난감 자동차 놀이, 달리기, 그룹게임, 공놀이, 소꿉놀이, 훌라후프하기를 좋아합니다. 사란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후원자님의 사랑과 후원이 아.. 2012. 5. 8.
나의 첫 아이, 존 레스터 2008년 컴패션 사진전을 통해 만난 아이... 이 때는 그냥 손에 잡힌 아이였고 생일이 비슷하길래 시작을 했다. 그리고 그 당시 운영하던 클럽의 리더라서 한 번 해보자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결국 혼자 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는 내 개인 후원으로 돌리고 지금도 녀석과 왕래 중이다. ------------------------------------------------------------------------------------------------------------------------------------------------ 레스터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임시직으로 농장에서 일하시며 어머니는 임시직 가정부로 일하십니다. 레스터는 집안에서 부엌일 돕.. 2012. 5. 8.
함께 하기에 행복했던 시간들... 올 해로 컴패션 VOC가 5기 째를 맞는다. 난 3기서부터 시작... 5기를 맞이하며 컴패션 VOC들이 리트릿을 함께 했다. 짧은 시간을 함께 하며 서로 교제하고 나누던 그 시간... 함께였기에 너무나 행복했던 그 시간을 담았다. 2012. 5. 1.
[OM-D E-M5, Sigma 70-200] 오늘은 컴패션 모임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주광 중 사진이 아니라 ISO를 1,600까지 올려 찍은 걸 감안해 주시구요. 후에 주광 중에 테스트를 한 번 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ㅡㅜ 일단 E-M5에 마운트를 하고 나니 자그마한 진동에도 AF 포인트가 피사체를 벗어나기 일쑤... AF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뭐... 피사체에서 약간의 오차범위를 헤매였다쳐도... AF는 안드로메다행... ㅡㅜ 결국 S-AF+MF로 대체를 했죠. 첫 사진은 그냥 S-AF만 적용된 이미지구요. 나중은 MF까지 함께 한 사진입니다. 이게 광량이 충분할 때 저감도에서 촬영했어야 여러분들 보시기 좋았겠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 촬영해 본 느낌이나 전할까 해서 올리는거니 양해해 주세요. ^^ 사진은 한국 컴패션 사옥 모임 모습입니다. ^^ 201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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