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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나현2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2차 관극... 역시는 역시... (홍나현, 산들, 박시인, 유성재, 김지훈, 남민우) #쿠로이저택엔누가살고있을까#뮤지컬쿠로이저택엔누가살고있을까 재연에 이어 삼연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2차 관극을 하게 됐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커튼콜 데이에 맞춰 관람했습니다.이번엔 좌석이 조금 멀어서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그래도 무대에서 전해지는 배우들의 에너지는 여전히 강렬했습니다! 그런데 참, 제 기억력이 닭 수준인지…왜 이렇게 듬성듬성한 장면들만 떠오르는 걸까요? 공연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옥희 역을 맡을 수 있는 배우분들이 정말 한정적이지 않을까 싶더군요.그만큼 특별한 매력이 필요하고, 그 매력을 잘 살려야 하는 캐릭터라는 걸 새삼 느꼈던 날이었습니다.이번 시즌도 정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노다 & 장군귀신 역 / #남민우 요시다 & 처녀귀신 역 / #김지훈 아저씨 & 선관귀신.. 2024. 11. 25.
뮤지컬 <홍련> 총막공 관람... 엄청난 평의 공연을 결국 보게 된... (한재아, 김경민, 고상호, 김대현, 정백선 그리고...) #홍련 #뮤지컬홍련 드디어 뮤지컬 을 관람했습니다. 워낙 후기가 좋아 기대를 잔뜩 안고 있었는데, 그 기대를 충분히 채워준 공연이더군요. 커튼콜 데이를 놓쳐서 조금 아쉬웠지만, 막공 무대 인사를 담을 수 있어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망설임 없이 예매 버튼을 클릭했죠! 관극하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음악감독님께서 굉장히 사악하시더군요. 올해 본 에선 음악감독님이 주요 배역의 배우분들을 힘겹게 만들었는데, 은 특히 홍련과 바리데기 배역의 배우분들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요구하더군요. 그리고 내용도 그렇지만 넘버도 홍련과 바리데기 역의 배우분들이 배틀을 하듯 열정적으로 무대를 채워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관객 입장에선 눈이 즐겁고 귀가 행복했지만, 배우분들은 정말 혹사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고..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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