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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희3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무대인사... 공연 첫공이라니... (정욱진, 홍지희, 최호중) 뮤지컬 ... 아무 정보도 없이 오직 전미도 배우와 정문성 배우께서 연기한 클립 하나가 임팩트 있게 남아 있어 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무대인사 촬영 가능하다는 공지가!! 그래서 부랴부랴 티케팅을 했는데 2층 첫줄이라니... ㅠㅠ 그래도 뭐... 내려다 보는 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ㅎㅎ 전반부 코믹한 부분부터 후반부의 무거운 분위기까지 적절히 섞여서 재미를 주는 공연이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재관람 카드를 IC카드로 발급해 주는데 여간 정신없는게 아니네요. ㅎㅎ 제임스 역 / 최호중 클레어 역 / 홍지희 올리버 역 / 정욱진 그리고... ^^ 2024. 6. 19.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Six the Musical)> 2차 관람... 앞자리의 매력을 제대로... 2차 관람이었습니다. 지난 관람은 영상으로 담고 싶어서 일부러 2층 제일 앞줄을 예매했는데... 금번은 OP석 바로 뒷줄에 앉아서 관람을 했습니다. 가깝다 보니 마이크를 통해서 전해지지 않았던 이야기들까지 전달되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관람도 같은 자리긴 한데... 추후에 7번째 줄이나 그 앞뒤 정도에서 앉아 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몇 차 관람을 하게 될지는 아직... ^^ 금일 캐스팅은... 아라곤 / 이아름솔, 불린 / 김지우, 시모어 / 박가람, 클레페 / 김지선, 하워드 / 솔지, 파 / 홍지희 배우였습니다. 지난 공연 때와는 절반의 캐스팅이 달라진... ^^ 배우별 컷들입니다. ^^ 그리고 밴드분들... 근데 밴드분들 명단이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ㅠㅠ 성함들은... 그리고... ^.. 2023. 5. 15.
아쉬움이 많은 공연 -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관람관: 가나의 집, 열림홀 관람평: 즐거운 공연이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잘 만든 교회 성극 수준이랄까? 조금은 차가운 비판이 되겠지만... 재미도 있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가득한 공연이었다. 특별히 초반 만식의 마이크 문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말았고... 왠지 서툴게 느껴지는 음향팀의 음향도 조금 극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오늘만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더 좋은 공연이 되도록 엔지니어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201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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