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관: 가나의 집, 열림홀
관람평:
즐거운 공연이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잘 만든 교회 성극 수준이랄까?
조금은 차가운 비판이 되겠지만...
재미도 있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가득한 공연이었다.
특별히 초반 만식의 마이크 문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말았고...
왠지 서툴게 느껴지는 음향팀의 음향도 조금 극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오늘만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더 좋은 공연이 되도록 엔지니어들의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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