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두레홀 2관
출연진:
탐- 최경석, 딕- 김지훈, 해리- 권오율,
린다- 김은주, 포터부인- 김경미, 안드레아스- 박상현, 다운스- 송요셉, 캐터리나- 조윤정
연극이야기:
정말 쉴틈 없이 웃겨주는 연극.
처음에 공연 관람 안내 때부터 시작된 사람들의 웃음 소리는 극이 마감짓는 그 순간까지 계속되었다.
특별히 멋지고 예쁜 배우들로 무장한 극이라기 보다 완벽한 코믹 요소로 제대로 무장한 코믹극이랄까?
정말 최고였다.
레이쿠니가 어떤 분인지 난 알지 못 하지만...
정말 그 분 극이 워낙 유명한가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중에 한 번 그 분 극을 골라 볼 필요도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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