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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히면 그 것만 찍는다. -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 가장 첫 포인트, 바람아래 해수욕장. 그 곳에서 마주한 녀석들 그것들을 담은 내 자신... 난 참 이런거에 잘 꽂힌다. ^^;;;; 2013. 3. 19.
전쟁기념관 그리고... 전쟁기념관을 제대로 둘러 본 적이 있었던가? 솔직히 결혼식도 가보긴 했는데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전쟁기념관에서 그렇게 눈에 들어오는 피사체들이 많지 않더군요. 그래도 가까스로 담았던 사진들... 많은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그 곳에서 숙연해진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던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이름들 사이에 쓰여 있던 글씨... 무명용사... 어쩜 이름도 빛도 없이 희생한 이들이 진정 이 나라를 지켜낸 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사진을 보며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무명용사들 화이팅입니다. 2013. 1. 2.
우연이 발견하다 배미꾸미 조각공원에서 나오던 길에 발견한 폐교... 그 곳에서 마음을 담다. 2012. 11. 25.
난 한 녀석만 잡아, 배미꾸미 조각공원 제목이 이상한가? ㅋㅋ 신시모도 중 가장 마지막 섬 모도... 그 곳에 위치한 배미꾸미 조각공원... 그 곳에 있는 많은 조각들 중 한 녀석이 눈에 들어왔고... 그 녀석을 어떻게 하면 예쁘게 담을까 혼자 이리 저리 찍었던 기억이 난다. 오직 한 녀석만... 2012. 11. 23.
첫 월출 시도는 불발로.... 시화호 철탑 사이로 뜨는 달을 담기 위해 달려 온... 그런데 태양의 기운이 사라지기 전에 달이 떠야 제대로 담기는데... 하루 차이로 불가능한 사진이 되어 버렸다는... 아무튼 그래도 좋은 포인트를 알게 되었고... 나중에 제 때 달려 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12. 11. 14.
가로수길을 걷다. 가로수길을 걷다... 그리고 그 곳을 기록하다. 201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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