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328 제주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 타임랩스를 찍기 위해 간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데 하늘은 도와주지도 않고... ㅠㅠ 그리고 사후에 느낀것은 타임랩스란 녀석을 선택하면 사진을 포기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ㅠㅠ 아무튼 그래도 열심히 찍은 사진들 중 몇 컷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3. 11. 11. #10 #내 맘에 자리한 너 2013. 11. 11. Olympus E-M1 두둥!!! 새로운 올림푸스OM-D E-M1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바로!!! Touch & Shooting! 약간의 다과도 준비해 주시는 센스!!!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만져 봤네요. ^^ 새로운 기능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 Color Creator 그리고...!!! 색감 그리고 고감도 노이즈까지... 대박!!! 제 기준에선 말이죠. ^^ 그리고!!! M. Zuiko Lens가 아닌 Zuiko Lens(포서드 렌즈...)와의 퍼포먼스도 대박이더라는... 지금 가지고 있는 8mm 어안과 시그마 70-200mm F2.8과의 퍼포먼스가 정말 기대된다. 그리고... 날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영씨와의 만남과 선혜씨까지... 아무튼 신기종 올림푸스 E-M1은 정말 올림푸스 미러리스의 장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3. 10. 20. 연꽃의 향을 아시나요? 원래는 이 게시물이 올라오려면 근 한 달 이상 기다려야만 하는데... 제 기억이 제 마음이 희석될까봐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 토요일 전주 출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해가 뜰 때의 연꽃을 담고자 전주 덕진공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전 날 갔기 때문에 잠을 자고 해가 뜨기 전에 움직이기 위해 5시에 알람을 맞춰 놓았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순간인지 4시 50분쯤 저도 모르게 눈을 떴죠. 그리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비는 그치지 않았고 여전히 보슬비가 제 몸을 스다듬고 있었죠. 공원에 발을 들여 놓는데 가슴이 서늘해졌습니다. 이유는 공원 입구에 나란히 서 있던 인형(?)들 때문이었습니다. 어스름하게 절 바라보는 한복차림의 여인네들 때문에 말이죠. 그것들을 지나칠 무렵 어.. 2012. 7. 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