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ia8 지는 해를 바라보다. - 초평저수지 중촌동 벽화마을에서의 그 허망함을 안고 진천 초평저수지로 향했다. 고고싱!! 촬영 포인트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열심히 따라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망원을 들고 오지 않았음을 처음으로 후회하게 되었다는... 암튼 낚시터인 초평 저수지의 일몰을 바라보며 이번 일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2011. 5. 23. 일몰을 담으려 가는 길, 우연을 담다. - 장화리 낙조마을 낙조조망대 일몰을 담기 위해 내달렸다. 동막해수욕장으로 하지만 가다 발견한 이정표는 우리의 발걸음을 뒤로 돌리기에 충분했다. 낙조조망대. 그래서 우린 장화리 낙조마을 낙조조망대에 도착했고... 해가 지는 내내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빛 속에 담긴 아름다움을 담았다. 2011. 4.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