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13 2009년 연예대상을 점쳐 본다. 2009년 한해도 두 MC의 활약은 여전히 빛이 났다. 예전에 이경규, 김국진처럼 홀로 먹던 시대가 아닌... 이 둘이 너무나 치열한 대립을 펼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솔직히 KBS 연예대상은 강호동이 따 놓은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1박2일의 아성을 무너트리기에 다른 예능프로그램이 명함을 못 내미는게 사실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러나 타 방송사에서는 어떨까? 먼저 MBC를 살펴 보자. MBC에서 강호동은 무릎팍도사로 유재석은 놀러와와 무한도전으로 활약을 했다. 이만 봐도 답은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무릎팍에서 너무나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살살 잘 긁어줬다 할지라도... 놀러와의 유재석이 아닌 무한도전의 유재석 앞에서는 그리 큰 빛을 발휘하지 못 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2009년 무한도전은 최고.. 2009. 12. 2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