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 35-100112 멋진 매력의 뮤지션들, 파티 스트릿 녀석들이 고등학교 때 난 대학생 때 만났는데 그럼 벌써 몇 년 전이지? 10여년 전 녀석들과의 만남 후 열정적인 녀석들의 무대를 오랫만에 본 것 같다. 얼마 전 상준이의 갑작스런 매장 방문 그리고 앨범 투척... 그 앨범을 들으며 녀석들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니 도움을 줄 수밖에... 뭐.. 동선이 너무나도 제한되어 있었지만 나름 열심히 찍었다. 그리고 괜한 호기로 마포 바디를 들고 가서 곤란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정말 간만에 멋진 녀석들의 음악에 반해 버리고 돌아왔다. 상준아, 태범아 화이팅이다. ^^ 2012. 6. 6. Kenko Extension Tube for M43 [OM-D E-M5] ZD 35-100을 최대 망원 100mm로 놓고 동일한 조리개 값과 동일한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했습니다. 또한 최소 초점거리에서의 이미지 비교를 위해서 조금은 멍청하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MF로 놓고 최단 거리로 맞춘 상태에서 몸줌을 통한 초점을 잡아 촬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점이 좀 엇나간 이미지들을 얻었네요. 이 점 양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보시다 시피 점점 가까워지긴 하는데... 최단거리와 무한대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아져서요. 아무리 AF라 해도 몸줌은 필수입니다. 또한 원래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정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튜브의 길이가 길어질 때마다 밝기가 어두워지는 결과가 보이더군요. 대신 지난 번 Macro filter와 다른 건 동일 선상에 있다면 주변부도 산다는 차이점이 있네요... 2012. 5. 12. [ZD 35-100] E-5 vs OM-D E-M5 이제 동일한 렌즈로 테스트한 건 이게 마지막이겠네요. ㅡㅜ 다시 말씀 드립니다. E-5는 라이브뷰가 아닌 뷰파인더로 촬영한 위상차 AF입니다. 이번 것도 촬영 후 같은 렌즈로 촬영한 이미지 비교입니다. 그냥 흘려 보세요. ㅡㅡ;;; 내일 야외에서 인물 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E-5와 E-M5를 들고 나가려니 너무 무거워서요 렌즈는 25.4(포서드), 50마, 14-35만 들고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촬영인지라 45.8과 7-14도 대동하구요. 아무튼... 괜한 이 짓이 문제가 되진 않았으면 하네요. ^^;;;; 2012. 4. 19. 보이스펙트 정기공연 - vo.show 2012. 3. 14. 해는 이미 중천에... 심곡항 정동진을 떠서 묵을 곳을 찾는데 바로 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그래서 숙소를 찾기보다 셔터질을.. 열심히 셔터질 한 후에 근방에서 숙소를 잡았다. 뭐.. 그건 그렇고... 난 참 하늘을 좋아한다. 하늘도 빛이 생길 때와 사라질 때의 하늘... 어쩜 우리의 탄생과 죽음이 비슷한게 아닐까? 가장 아름다운 그 때를 다시 그리워 본다. 2012. 2. 9. 하늘이 돕지 않던 날 오양도 멋진 풍광도 바라진 않았다. 아니 솔직히 기대를 하고 갔다. 하지만 태양은 나를 반겨주지 않았다. 그렇게 태양은 구름 뒤에 수줍게 숨어 중천에 떠오르려 하기만 했다. 그 유명한 정동진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2012. 2. 8. 이전 1 2 3 4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