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을 떠서 묵을 곳을 찾는데 바로 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그래서 숙소를 찾기보다 셔터질을..
열심히 셔터질 한 후에 근방에서 숙소를 잡았다.
뭐.. 그건 그렇고...
난 참 하늘을 좋아한다.
하늘도 빛이 생길 때와 사라질 때의 하늘...
어쩜 우리의 탄생과 죽음이 비슷한게 아닐까?
가장 아름다운 그 때를 다시 그리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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