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양도 멋진 풍광도 바라진 않았다.
아니 솔직히 기대를 하고 갔다.
하지만 태양은 나를 반겨주지 않았다.
그렇게 태양은 구름 뒤에 수줍게 숨어 중천에 떠오르려 하기만 했다.
그 유명한 정동진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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