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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모습 그대로 잘 담겨져 있는 녀석이었습니다.
그래서 꽤나 오래 찾았는데...
이 녀석도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ㅠㅠ
그러다 결국 구미에 맞는 녀석을 마주했는데...
촬영할 땐 몰랐던... ㅠㅠ
먼지가 똬악!!!
이렇게 먼지가 잔뜩인 걸 미리 알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토이나미 원피스와 토모에를 찍고는 촬영을 접고 내일 할까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아서였어서 그런지...
먼지가 보였어도 그냥 무시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사이토 조형은 정말...
애니를 제대로 표현해준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글쵸?? ^^
자!!!
얼른 오세요.
켄신....
아니... 발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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