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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건대 디저트 카페, 카페 드라이(Kafe Drei)

by 카이로스76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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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에서 스테이크와 갖가지 음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

카페를 찾아 갔습니다.

우리 재언작가님께서 종종 찾는다는 그 카페 바로 카페 드라이(Kafe Drei)였습니다.

원래는 사진 찍을 생각이 1도 없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들도 너무 예쁘더군요. ㅎㅎㅎ



골목 안에 카페 홀로 덩그러니 있어서...

누가 여길 오겠어? 했는데... 흠...

안에 들어와서 둘러 보니 그럴 법도 하겠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일단 카페를 찰칵!!!




우리 무인작가님께서 부른 배에 또 뭔가를 들이 밀려고 잔뜩 들고 오셨더군요. ㅡㅡ;

디저트 카페니 디저트를 먹어야 한다는 논리려나요? ㅎㅎㅎ




부른 배에 너무 좀 과하지 않나요??? ㅡㅡ;

암튼...

저와 재언작가는 수박스무디를...

그리고...

무인작가는... 뭔지 잘... ㅎㅎㅎ

보통 수박스무디는 과하게 달거나 밋밋한데...

적당히 달아서 괜찮은 수박스무디더군요. ^^




일단...

재언작가는 이 곳에 까눌레를 자주 먹는다고 하더군요.

여러분 까눌레 아세요? ㅎㅎㅎ

저는 디알못이더군요.ㅠㅠ

이거 뭐...

케익만 알겠고 나머진... ^^;;;

암튼... 까눌레는 말이죠.

겉이 단단한 쵸컬릿으로 실링된 쿠키(?) 같은?? ㅎㅎㅎ




아참//

포크와 나이프가 굉장히 귀엽더라고요. ㅎㅎㅎ




그 다음은 쇼콜라 쵸코케익입니다.

이거 고급 몽쉘통통 같은 느낌이던데요? ㅎㅎㅎ

물론 머쉬멜로는 없지만 말이죠. ㅎㅎㅎ




아!!!

맞다!!!

실내...

테이블도 특색이 있고 말이죠.

디저트는 직접 선택하실 수 있게 홀 안에 버젓이 놓여 있더군요.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남은 녀석들도 좀 먹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독특한 모양의 쵸코 덩어리... ^^

마들레라고 하더군요. ^^

조개 모양의 쵸코 덩어리... ^^




전부 달달한 것들 천지죠? ㅎㅎㅎ

무인이 이 녀석 너무 극단적이란 말이죠.ㅠㅠ

암튼 마지막은 앙버터입니다.

솔직히 앙버터 꽤나 매력적이더라고요. ^^




아...

이거 매일 이러니 살이 점점 붓네요. ㅠㅠ

슬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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