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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84

[230106] 어?!! 뉴페이스!!! 오랜만에 짝눈이를 마주했습니다. 그런데...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녀석 참 겁을 내고 멀리 하는게... 녀석들에게 아무리 정을 줘도 이렇게 되나 싶어서 차라리 잘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그리고 새로운 녀석을 마주했습니다. 전에 크리미가 활동하던 구역에서 마주한 녀석인데 말이죠. 딱 보는 순간 녀석의 별칭이 생각났습니다. 뭉치!!!! ㅎㅎㅎ 녀석은 어디서 지내다 버려졌는지 에효... 불쌍하기만 하네요. ㅠㅠ 2023. 1. 6.
[230105]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다. 마지막 촬영 후에 한동안 여유가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 하고 녀석들에게 사료만 주고 돌아서곤 했는데... 그렇게 1, 2주가 되니... 갑자기 아이들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러더니 미식이부터 그간 보이던 녀석들이 사라진... 다 쫓겨난건지 다 다른 곳으로 떠난건지... ㅠㅠ 그러다 우연찮게 마주한... 조로 녀석과 함께 있었는데 조로는 사라지고 이 녀석만 담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 다시 녀석들과 안면을 터야겠네요. ㅠㅠ 2023. 1. 6.
[221124] 테스트 모델이 된 미식이 영화 무대인사에서 영상 촬영을 위해 구매한 탐론 35-150의 테스트 모델이 되어 준 미식이. 녀석은 이제 붙박이로 우리 매장 입구를 바라 보면서 내 동태를 살피는 것 같다. ^^ 녀석... 그나저나 그냥 햇볕에 담은 미식이 모습인데... 광질이 조명 같은 느낌을 주는... 렌즈가 참 매력있구나 싶다. ㅎㅎ 2022. 11. 24.
[221122] 이 렌즈도 오늘까진가? 길냥이들과 친해지면서 150-500에서 28-200을 주력으로 촬영했는데 말이죠. 무대인사 때문에 렌즈를 갈아타게 됐네요. 35-150으로 말이죠. ^^ 그래서 아마도 내일부터는 이 녀석들 촬영할 때도 35-150이 주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기대가... ^^;;; 2022. 11. 22.
[221121] 오랜만에 다시... 지난 주 후반엔 좀 쉬었습니다. 그냥 너무 똑같은 사진들을 촬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ㅠㅠ 그런데 오늘은 동네북 녀석이 움직이는 길목을 미리 찾아가서 사료를 놓아줬죠. ㅎㅎ 사료 먹는 모습 밖에 찍을 수 없으니... 하.... 그리고... 미식이와 시간을 보냈는데... 빌런 녀석이... 그나저나 수컷 고양이들은 서로 함께 하지 못 하나 봅니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지켜 보는 모습이란... 참... 2022. 11. 21.
2022년 11월 17일 종아리가 곤란한 관계로 요즘은 자주 못 나가는데... 그런 와중에 미식이가 매일 포스팅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그나저나... 오후에 녀석 행색을 보니... 뭘 그렇게 붙이고 다니는거니? ㄷㄷㄷ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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