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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162

연극 <킬러가 온다> 관극... 아쉬움 한가득인 연극!! 연극 드디어 관극을 했습니다. 원래 공식 계정으로 제 인스타 선팔을 해주시고 DM으로 촬영에 관해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워낙 제가 사진을 찍는 행위를 좋아하고 그 중에 공연 촬영을 가장 좋아해서 얼마나 반가운 DM이었던지... ㅠㅠ 그리고 이야기가 잘 돼서 프리뷰 공연이 있던 3월 7일에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다들 아시듯 6일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들을 보내면서 친구들에게 어머니께 말씀 드려서 몇 시간 나갔다 올까라고 까지 이야기할 정도로 어찌나 아쉬웠던지... ㅠㅠ 무튼 장례로 인해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솔직히 비지정 좌석제인 공연을 좌석으로 인한 거리가 예측 불가능한 편이라 섣불리 가지 않는 편인데 큰 용기를 냈습니다. 그리고 .. 2024. 4. 1.
연극 <남사친 여사친> 관극... 역시... 예측이...!!! 연극 그냥 기웃거리고 있다가 시간이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개인 촬영 끝나고 가는 길에 동선도 딱 좋았고 말이죠. ^^ 네 분의 선남선녀 배우분들이 재밌게 연기를 보여 주셔서 좋았던... 남사친이 있는 여성과 여사친이 있는 남성이 만나서 사랑을 틔워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소재가 되는 연극이었습니다. 물론 제목만 보셔도 아실테지만... 그리고 요즘 무슨 공연마다 일부러 에피소드를 만들고 있는 것 같네요. 이번 공연은 3시 공연을 예매해야 하는데 6시 공연을 예매했더군요. 그런데 배려해주셔서 3시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그래서 제일 뒤로 가서 관극을 하고 커튼콜도 담았죠. 그나저나 멀리서 봐서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긴 했지만 남사친 민석 역을 맡으신 안승찬 배우께서 조세호.. 2024. 4. 1.
뮤지컬 <낭만별곡> 커튼콜 데이... 이도와 박연의 이야기... 세종과 박연이 이원에서 함께 한 이야기들을 가상을 가미해서 만든 뮤지컬... 각 배우분들의 연기와 곡들도 좋지만... 다른 공연과 다른 무용가분들께서 함께 해주시는... 특히 이번 공연에서 전에 에 출연하셨던(솔직히 너무 어두운 분위기라 어디에 계셨는지 모르는...) 유다혜 배우께서 무용을 하시는데 넋놓고 보게 되더군요. 아참/ 이 공연 보던 중 에피소드가... ㅠㅠ 공연 말미로 치닫는데 갑자기 코피가 주르륵... 마스크 낀 상태로 코를 꽉 잡았죠.. 한참을... 그렇게 꽉 잡고 나고 나니 피가 멎긴 했더군요. ㅎㅎ 나중에 화장실 가서 씻으려 보니... 코와 인중과 입술에 피 딱지들이... ㅋㅋㅋ 무튼 마스크 덕분에 큰 위기를 넘긴 일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공연 보다 보니 별 일 다 겪네요. ^^ 무.. 2024. 3. 29.
연극 <작업의 정석> 커튼콜... 10개월만에 2차 관극!!! https://youtu.be/o35HxEJ--7E?si=BDxZFolx-6O577tu https://youtu.be/o35HxEJ--7E?si=BDxZFolx-6O577tu 정말 간만에 오픈런 공연 관극 다녀왔습니다. ^^ 작년 5월에 처음 본 공연이었는데 거의 1년만에 2차 관람이었네요. 확실히 같은 내용의 공연도 배우분들에 따라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군요. 그나저나 공연 끝나고 31일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거기에 이어 한지원 역에 박혜선 배우께서 막공이라고... 이래저래 갑작스런 전개가 아쉽긴 하더군요. 그나저나 보통 공연장에서 음식물 섭취가 안 되는데... 공연 끝나고 가방을 드는데 여기저기가 끈적거려서... ㅠㅠ 정말 찝찝... ㅠㅠ 당장 내일과 모레 들고 나가야 하다보니...ㅠ.. 2024. 3. 29.
뮤지컬 <난설> 커튼콜 데이... 아~ 허난설헌!! 뮤지컬 커튼콜 데이라 예매를 했지 무슨 내용인지 보지도 않고 갔는데... 어라? 균? 누이? 어? 난설헌? 맞나? 맞나? 하다 어... 어... 어?!!!! 특히 이 뮤지컬에서 연주 스타일이 달라지면서 창법이 달라지는 구간이 몇 번 있는데... 정말 대단대단하더군요. ^^ 그나저나 커튼콜 촬영하는데... 고상호 배우께서 일어서기 직전부터 갑자기 카메라가... 어?? 어?? ㅠㅠ 결국 막 당황했다가 카메라 껐다 켜서 원상복구... 에효... ㅠㅠ 그래서 망했습니다. 흐흑... 허균 역 / 윤재호 이달 역 / 고상호 허초희 역 / 정인지 그리고... ^^ 2024. 3. 27.
뮤지컬 <파과> 커튼콜 데이... 독특한 주제 독특한 분위기... 뮤지컬 커튼콜 데이를 맞아서 관극을 했습니다. 메인 캐스트 분들 중에 그간 한 번도 마주하지 못 했던 분들 위주로... 독특한 소재에 그 소재에 맞춰선지 넘버들이 화성적으로 거칠게 느껴지던... 어떻게 보면 불협화음의 연속처럼 들리기도 하는 넘버들도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조명이 과 비슷하더군요. 특히 투우의 넥타이 색도 그랬고 조명도 보라빛이 메인이었나 싶은... 무튼 배우분들의 액션연기도 눈을 즐겁게 해줬던 공연이지 않았나 싶네요. ^^ 앙상블 김서노, 김하나, 이현영, 김소연, 류재혁, 강현성, 박현수, 고수민, 권다빈, 안영빈, 김민수, 이유나 해우 역 / 김태한 어린 조각 역 / 이재림 류 & 강박사 역 / 최재웅 투우 역 / 김재욱 조각 역 / 구원영 그리고... ^^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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