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광명 근처에 철길마을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정보를 가지고 한 번 둘러 볼까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
천왕역에서 가는 코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처럼 꼬진사진사님과 함께 성큼 성큼 그 걸음을 내딛었죠.
항동으로 가기 전 뭐 사람들이 실망했다는 이야기들이 많다는 귀띔도 듣긴 했는데...
막상 와 보니 제게는 너무나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발을 내딛고 앞으로 앞으로 철길을 끊임없이 따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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