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클럽에 촬영 도움이 올라왔다. 평일 저녁 황금같은 주말을 포기할 사람이 없어서일지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선뜻 도움을 주겠다는 분들이 없었다.
치기에 그냥 내가 가겠노라 했는데...
갑작스레 리허설 촬영부터 부탁한다고 한다. ㅡㅡ;
팜플릿에 들어간다고 하셨던가? 잘 기억이.. ㅡㅡ;
암튼.. 그래서 A조의 리허설 촬영을 했는데...
B조는 공연 때 관람객이 없으면 촬영을 해달라셨다.
그래서 촬영을 끝까지....
아무튼 덕분에 좋은 공연을 잘 본 것 같다.
너무나 멋진 배우들의 연기도 환상적이었고...
기독교적인 마인드가 담긴 연극이라 내겐 별 거리낌 없이 잘 소화되었다.
특별히 요즘 조금은 헤매이고 있는 내게 좋은 내용의 연극이지 않았나 싶다.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두 배우의 대사를 통해 하나하나 해결해주는 연극...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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