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잠이 오지 않아서 글을 하나 쓰려고 한다.
막내가 독립을 준비 중이다.
형이 되서 날개는 달아주지 못 하고... 그냥 응원만 하려 한다.
하지만 다가오는 걱정꺼리들은 어쩔 수 없나보다.
잠을 이루지 못 하고 어머니 또한 그러신다.
아무튼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해야 하는데...
이 밤 뒤척이시는 어머니 모습에 나도 잠을 이루지 못 한다.
아무튼... 얼마 전 서교동에 위치한 희성교회에서 홀로된 사모님들을 위한 찬양 컨서트가 열렸다.
극동방송의 주최로...
최미, 이정림, 송정미, 장미자, 유선숙, 박진희, 신현진, 한사랑, 김승희
이렇게 내노라하는 쟁쟁한 여성 사역자들이 똘똘 뭉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 자리에 함께 하며 동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모쪼록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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