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월드컵 경기장 하면 하늘공원이 떠오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을공원의 존재는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한 번 방문을 했는데...
노을공원...
사진 찍기보다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너무 좋은 곳이 아닌가 싶었다.
그 곳 구석 구석 돌아보겠노라고 걷다 보니 원점으로 가길 세번...
아무튼 그렇게 바보짓을 하곤 아래로 내려올 수 있었다.
아무튼 캠핑을 좋아한다면 가족들과 함께 추워지기 전에 방문해 보는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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