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갈 때마다 새로 지어진 부분들을 발견하게 된다.
아마도 계속 옛 모습을 복원하려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갈 때마다 기껏해야 향원정까지만 들르던 내가 더 깊이 들어가니...
새로운 부분들을 발견하고 그 새로운 모습에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하게 되니...
경복궁은 찾을 때마다 내게 새로운 세상이지 않는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변모할지도 궁금해지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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