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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it's me

[3월 1일] 니가 그리운 날엔...

by 카이로스76 200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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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 시작된 촬영...

혼자 책임지고 와야 할뻔한 촬영이었다.

스튜디오에서 라디오 DJ이자 배우로 나오는 서지혜씨의 모습과 게스트 박상민씨의 모습을 담는다.

촬영현장은 상민형님의 캐릭터 때문인지 너무나 활기차고 화기애애했다.

천생배우 서지혜씨의 일품 눈물연기와 코털 상민형님의 너스레들을 들을 수 있었고..

그렇게 진행되던 촬영 그리고 함께 하기 위해 달려와준 우리 외모지상열주의 현수...

우린 그렇게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했다.

카메라 감독님은 오두막으로 서브 카메라와 YTN 등의 HD캠도 한 자리에서...

이렇게 촬영을 한 후 우린 차 한 잔...

Mnet 건물 근처에서 코코아와 우유 그리고 이야기...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지나가고...

인근 웨딩 스튜디오에서 YTN과 ETV인가의 인터뷰를 땄다.

그리고...

그리고... 야외 촬영...

해는 이미 졌고... 춘삼월 날씨 같지 않게...

한파가 몰려왔다.

코를 훌쩍이며 촬영...

우선 서지혜씨 컷을 촬영하고...

다시 이태성씨 컷을 촬영했다.

이태성씨도 배우라 그런지 너무나 너무나 잘생긴게 아닌가...

그렇게 우린 밤을 향해 달렸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곤...

어느덧 들이닥친 몸살기운에 집으로 고고싱...

대신 종훈이 달려와... 남은 촬영을 했다.

종훈은 다음 날 아침을 맞았다는... 후문이...

한강에서의 두 배우의 러브씬이 무척이나 아름답지 않았을까...

아쉽다...

8월 27일!!!

드디어 상민형님 CD를 받다.

하지만. ㅡㅜ

싸인이 없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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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 함께한 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 말이 얼마나 아픈지 / 널 잊고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 세상이 자꾸 힘들때 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 두 눈을 감아도 보여 /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운 날엔 / 널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운 목소리 그리운 얼굴이 / 내 가슴안에 가득차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 세상이 자꾸 힘들때마다
니가 준 기쁨이 니가 준 사랑이 /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 두 눈을 감아도 보여 /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니가 그리워서 오늘도 / 니가 보고파서 오늘도 / 가슴 한 가득 네가 차올라
항상 기다리고 있잖아 / 두 눈을 감아도 보여 / 두 귀를 막아도 들려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어떡해 니가 그리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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