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씨의 공연 촬영 건으로 맺게 된 인연...
라디오 방송 현장 촬영을 갔다...
그리고 만난 그녀...
그녀의 고백들...
너무나 아름다운 영의 소유자..
그녀의 신앙이, 그녀의 중심이...
더욱더 그 분의 영광으로 드려지길 소망한다.
01. 무지개
그 분께 나아가는 길...
너무나 행복하 너무나 즐거워서 붙여진 이름...
무지개...
02. 꿈
꿈없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 하루살이 인생을 살아가는 내게.. 그리고 네게...
던져지는 메세지...
꿈을 품고 살렴...
네 꿈이 아닌 그 분의 꿈을...
근데 솔직히 음악은 좀 난해하다. ^^;;
03. 하늘을 봐요
힘겹나요? 견디기 어렵나요? 죽고 싶나요?
그렇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하늘을 봐 줄래요?
거기엔 당신보다 더 깊은 슬픔의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울고 계신 분이 있답니다.
당신이 고백하고 아뢰기만을 기다리는 그 분이...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세요....
그 분은 당신을 더 깊이 만져 주실테니...
04. 할렐루야
'할렐루야'와 소향의 보이스와 WOW의 랩...
이것들이 함께 섞여서 너무나 비트가 강한 메세지...
05. 사랑할께요
당신은 나는..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그 누구도 해줄 수 없는 사랑...
나를 위해 목숨까지 버린... 그 큰 사랑...
06. 기다리고
은유적인 가사...
한 번도 날 잊지 않고...
내가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
오직 기다리고 있는 한 분...
바로...
07. 사랑하고 아파하고
6번 트랙과 상통하는 내용을 갖고 있는 곡...
08. You
상심하고 부족한 내가 온전하고 부유한 내가 되게 하는 한 분...
오직.. 당신...
09. 그대 있는 곳에
내 소망인 그대 있는 곳...
10. You Raise Me Up
너무나 유명한...
WestLife가 불러 더 유명한 곡...
11. 호세아
사랑의 선지 호세아..
바로 그 분의 사랑의 상징...
다소 난해한 곡...
솔직히 소향씨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기대한 나로선...
아~ 이게 포스 스타일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한 앨범...
전체적으로 많은 시도를 한 것 같다라는 느낌..
그래서 전체적인 짜임은 다소 어렵지 않았나 하는...
소향 style의 곡들이 한 두 곡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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