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은 왠지 낯설면서도 낯설지가 않다.
이 곳은 왠지 슬프면서도 슬프지가 않다.
그리고 어두우면서도 어둡지가 않다.
무수히 많은 사람의 자취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손길...
그 모든 것들을 기억에 담고 싶어지게 하고 그 모든 것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문래동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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