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주요배역: 옥주션(엘리자벳), 송창의(죽음), 김수용(루케니), 윤영석(황제 프란츠 요제프), 이정화(대공비 소피), 전동석(황태자 루돌프)
주요내역은 엘리자벳의 일대기라 할 수 있지만 그보다 죽음의 사랑 속에 생을 살다 마감까지 한 한 여인 엘리자벳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특별히 이 공연에 대해 뭐 내용이 어쩌고 저쩌고 하기는 뭣 하고...
배우와 스탭간의 소통이 너무나 완벽한 공연이 아닌가 싶다.
특별히 블루스퀘어가 이런 대형 공연을 위한 공연장이어서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한 호흡도 쉼없이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던 엘리자벳...
이 공연 꼭 다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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