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쪽 출사를 진행하면서 두 번째 들른 곳.
근데 이름이 너무 낯설어서 어떤 곳일까 기대를 하며 갔다.
처음 방문한 곳에 대한 기대와 설렘...
근데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느껴지는 낯익음...
흠.... 흠...
엥?? 수년전 들른 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점점더 선명해지는 기억...
많은 부분 달라지긴 했으나 모든 것이 정확하기만 한 곳...
조금은 삭막함 속에서 피사체를 찾아 담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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