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에 대한 정보는 이상 연극 정보에서 보시면 충분하시죠//
이 연극을 보면서 기존 관전 포인트와 다른 걸 느꼈습니다. ^^
답답함...
이 연극은 남성들의 그릇된 성적 가치관을 꼬집고 있었습니다.
혼전성결...
여성는 지켜야만 하고 남성은 안 지켜도 되고...
그런 그릇된 이 시대 남성들의 편견에 제대로 지대 정면 충돌한거죠.
솔직히 처음 이 연극의 부부가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남편은 아내를 배려하고...
그래서 사랑이 넘치고...
하지만 그 가정은 과거로 인해 깨지더군요.
포털 싸이트 기사를 보니 현재 기혼여성의 40%가 바람을 피운다고 하더군요.
전...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혼 전 과거가 아닌 혼 후가 더 중요하던 거죠.
아무튼 이런 사회적 통념에서 여성들이 결정하는 것은 미스맘이 아닌가 하는...
암튼.. 정말 세상에서 모든 부부가..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남편은 아내를 배려하는..
정말 그런 부부가 되길...
극장: 르 메이에르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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