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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전설과 현실의 문턱에 선 삼각 로맨스.. - 뉴문

by 카이로스76 200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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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메가박스 코엑스관
장르: 판타지

줄거리:
전세계를 강타한 ‘트와일라잇’ 두 번째 신화!
흥분하라! 더 강해진 그들이 돌아온다!
초능력을 가진 뱀파이어 에드워드는 인간 벨라가 자신 때문에 위험해지자 냉정하게 그녀를 떠난다.
이제 벨라를 지키는 것은 오랜 친구 제이콥. 하지만 제이콥은 뱀파이어와 적을 이루는 늑대인간 ‘퀼렛족’의 일원으로 벨라와 에드워드를 떼어놓고자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벨라는 자신이 위험한 사고를 당할 때마다 에드워드의 환영이 보인다는 것을 알고 급기야 절벽에서 떨어지는 무모한 행동을 한다. 그리고 이 사건은 누구도 예상치 못할 결과를 초래하는데…
인간과 뱀파이어의 위험한 사랑! 어둠을 지배하는 절대 세력의 탄생!

영화이야기:
뭐.. 그럭저럭...
열광할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
대충 3편을 예견해 본다면 아로와 제인의 배역이 커질 거고...
또한 늑대인간과의 갈등은 더 심화되겠지만...
어쩜 나중에 늑대인간들과 힘을 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암튼...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전설 그리고 사이에 있는 인간...
뉴문은 그들의 갈등관계와 앞으로의 일들을 암시해주는 잠깐의 역할만 하는게 아닌가 싶다.
특별히 이 영화를 보면서 뜨거운 가슴의 남자와 냉철한 이성의 남자 모두를 사랑하고 흔들리고...
그리고 끝내 잠깐의 감정을 떠나 보내는 여자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조금은 마음이.. ㅡㅜ
암튼... 그럭저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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