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mrc 제품이었습니다.
지난 주부터 배송 받은 분들이 계셔서 너무나 더 조급하게 기다려지던...
지난 토요일 국내 도착해서 제 손에 딱!!!
녀석 포장도 꽤나 신경을 쓴 티가 나더군요.
나중에 촬영해야지 해놓고서는...
중간에 멘붕이 와서 결국 촬영은 안 했네요. ㅠㅠ
무튼...
5인이다 보니 하나씩도 촬영을 하려고 했는데...
처음엔 그냥 하나씩 결합하면서 하려고 베지터 후에 손오반 촬영을 했죠.
그런데 그러니 좀 지저분해서 그 이후에는 따로 따로 했네요.
왜 오반이는 재촬영할 생각을 못 했는지.. ㅠㅠ
무튼... 베지터, 손오반, 손오천, 트랭크스, 손오공 순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
항상 느끼는거지만...
베지터는 정말 야합니다. ㅠㅠ
그렇죠? 야하죠? ㅎㅎㅎ
다음은 손오반인데요.
재촬영을 안 해서.. ㅠㅠ
베지터가 배경으로 나온게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ㅠㅠ
조형은 어떤가요? ㅎㅎㅎ
잘생겼죠?
역시 오공이 아들.. ^^
다음은 어릴 적 오공이와 똑같이 생긴 오천입니다.
처음 이 조형 발표됐을 당시 오천이의 눈이랑 때문에 말들이 많긴 했는데요.
익살스런 그 모습이 제대로 담겨서 왠지 마음에 들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
귀엽죠? 귀엽죠?? ㅎㅎ
제가 귀엽다고 했잖아요. ㅋㅋㅋ
근데 오공이 같나요? ㅎㅎㅎ
다음은 절 멘붕에 빠트린 장본인...
베지터의 아들 트랭크스입니다. ㅠㅠ
왜 멘붕에 빠졌냐고요?
녀석 왼팔에 달린 자석이 몸에 달린 자석이랑 같은 극이라서 서로 밀어내지 뭔가요.ㅠㅠ
다행이 연락드려서 팔 교체 해주시겠다고 하시니 얼마나 다행인지...
귀찮고 번거로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드릴 따름이죠. ^^
멘붕 탓에 촬영한 컷도 가장 적네요. ㅋㅋ
그래도...
트랭크스라죠. ^^
다음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오공입니다. ^^
뭐... 누구나 다 좋아하는 오공이니 두 말 할 것도 없고요.^^
자 오공이의 에네르기파 한 방 맞아 보시죠.^^
갑니다~~~~!!!
자 이제 마지막 조형 샷입니다. ^^
녀석들의 모습 너무 예쁘니 감동의 눈물 흘릴 준비들을 하시죠. ^^
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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