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집 세트를 다 맞추기 위해 없는 걸 다 긁어 왔죠.
가뜩이나 싸게 파시니...
그런데 말입니다.
이 녀석은 비루스님아랑 세트지 뭡니까?
그래서...
녀석과 함께 촬영을 해야지 했는데...
비루스 포즈가 약간 변태놀이에 적합해서... ㅍㅎㅎㅎ
마지막에 좀 그렇게 연출하긴 했네요. ^^
그런데 말입니다.
왜 항상 베지터의 의상은 좀 민망한지 아십니까?
저도 몰라서 여쭸습니다. ㅠㅠ
뭔가...
그로써의 왕자라는 자리 때문에 오는 분위기를 의상으로부터 연출한게 아닌가 싶긴하지만...
작자의 큰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 ㅎㅎㅎ
무튼... ^^
암튼.. 베지터는 여기까지고요. ^^
이제 비루스와의 모습입니다. ^^
이제 비겁한 베지터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ㅠㅠ
이런 장난을 쳐도 되나 싶긴 한데...
재미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파괴의 신 비루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던 그 베지터의 모습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죠? ^^
비루스는 말이죠.
그냥 파괴의 신이 아니고...
가정 파괴의 신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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