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8월부터 17년 3월까지 반프레스토에서 월콜 디즈니 캐릭터 세트가 나왔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라푼젤, 곰돌이 푸우, 알라딘과 지니가 나왔고요.
거기에 이서어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과 인어공주, 라이온킹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녀와 야수까지 8세트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녀석들 떼샷을 보고서 구매 결정을 내렸죠. ^^
내가 저 떼샷 한 번 찍어보겠다고 말이죠. ^^
그런데 의외로 구하기도 쉽지 않았고... ㅠㅠ
녀석들 프리미엄은 왜 이렇게 붙던지...
암튼... 힘겹게 힘겹게 구매를 완료했는데...
갑자기!!!
페르젠 누님께서 본인께서 가진 것을 촬영하라고 선뜻 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데려 왔는데!!!
전 제 무덤을 팠구나 싶더군요. ㅠㅠ
8개 세트 중 라푼젤을 제외하고는 메가 월콜 한 체에 일반 월콜이 다섯체였습니다.
이거 개봉하기도 그리고 다시 포장하기도.. 에효
제가 미쳤나 봅니다.
그런데 힘겹게 촬영했지만...
떼샷을 촬영하고나니 뿌듯하긴 하네요.
자 말이 길었죠?
이제 보여 드리겠습니다. ^^
이 세팅이 바로 제가 처음 본 시리즈 세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촬영한 후에 개별 시리즈 촬영하고 촬영을 접었는데!!!
다시 촬영하고 싶었습니다.
제일 앞부분부터 뒷부분까지...
거리가 조금 먼 것 같아서요.
그래서 세팅한 이미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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