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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스튜디오에서 나온 두 번째 블리치 스태츄였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중간에 뭐 얼굴 조형 때문에 딜레이 되기도 했는데 말이죠.
특히 그림죠의 얼굴을 본 순간 블리치는 보지도 않았던 저라지만...
지를 수 밖에 없었죠. ㅎㅎㅎ
일단 스태츄의 얼굴을 보기 전에 애니상 그림죠의 모습을 좀 보여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말이죠. ㅎㅎ
블리치 애니를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섣불리 시작을 못 하겠... ㅠㅠ
그나저나 박스부터 지난 켄파치 때부터 느낀 것이...
꽤나 신경 써 준 것 같지만...
박스 안 쪽에 스트리폼 박스는 조금 작아서 왔다 갔다 정신 없이 돌아다니다 온 것 같아요. ㅎㅎㅎ
전 그게 너무 좋아요. ㅎㅎㅎ
아담 사이즈. ㅋㅋㅋ
열어 보니 그럴만도 하긴 하더라고요.
무튼...
이번 스태츄는 표범이 고정된 베이스에 두 개의 헤드와 두 개의 왼 팔로 구성된 그림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표범만 있는 전체 컷과 헤드 하나에 팔 하나씩 해서 전체컷을 세 개 나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보시니 잘 모르겠죠?
크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최고예요. 최고... ㅠㅠ
이 쯤 되면 제가 이번에 사진을 얼마나 촬영했을지 기대가 되시나요? ㅎㅎㅎ
정말 컷이.. 에효...
이걸 게시물 두 개로 나눠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참 많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다음은 그림죠와 표범 그리고 베이스까지 디테일 컷들을 나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반사광이 조금 심하게 담기기도 했습니다. ㅠㅠ
무튼..
헤드 두 개와 팔 두 개 탓에 동일한 촬영을 네 번씩 하게 됐는데요.
덕분에 좀 단조로울 수 있고 지겨우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조명을 조금씩 다르게 촬영했습니다.
정말 조금씩요. ㅠㅠ
이번 게시물엔...
순광컷들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스크롤 압박 탓에 말이죠. ^^;;
촬영을 했습니다.
다음은 헤드는 두고 잘리지 않은 팔로 촬영했고요. ㅎㅎㅎ
순서상 팔은 그대로 있으니.. ㅎㅎㅎ
그나저나...
사진에 보니 말풍선 하나를 들고 있었던게 있었는데...
촬영 후에 보니...
켄파치에 들어있던 '我爱你'(워 아이 니) 말풍선이었다죠. ㅎㅎㅎ
그래서 이걸 다시 찍을까도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여러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역광샷은 다음으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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