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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figure

펜타브리드 일본군'위안부' 성난 소녀들

by 카이로스76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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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 공장에 '100년이 묻습니다'라는 스토리펀딩이 소개되었죠.

그리고 바로 그 것을 검색했는데....

특별히 피규어를 제작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구요.

그리고 바로 예약을 하고 잊고 지냈는데 제품이 도착을 했죠.

그리고 도착한지도 조금 됐는데...

집 안에 일도 많았고...

특별히 최근에는 만보 걷기 중인지라 피로감에 촬영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간만에 쉬는 날 이렇게 촬영을...

그리고 리뷰를... ^^


이 제품은 바닥판에 네 소녀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 하나 촬영을 하고 한꺼번에 촬영을 했죠. ^^

일단 첫 소녀입니다. ^^

첫 소녀는 뭔가를 힘차게 외치는 것 같죠? ^^

이제 두 번째 소녀입니다.

두 번째 소녀는 가슴에 태극기를 들고 있죠. ^^

세 번째 소녀는 태극기를 들고 외치는데요.

얼굴은 일부러 디테일하게 작업하지 않았다 싶지만...

태극기의 뒷면은 조금 표현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더군요. ^^

마지막 소녀는 누군가에게 따지거나 훈계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

작가분께서 무엇을 표현했는지 확실하게는 못 느끼지만...

그냥 제가 느끼는 감정은 말이죠. ^^

이제 네 소녀들을 함께 체결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지난 소녀상처럼 이 것들도 들고 나가서 야외 촬영을 하고 싶네요. ^^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영상에는 다른 내용들도 더 담아서 작업하고 싶었는데...

최근 '대화의 희열' 호사카 유지 교수님 편에서 위안부에 대한 문서 자료들이 나온 화면을 몇 컷 캡쳐해서 담았습니다.

무튼...

더 열심히 역사도 공부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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