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진주를 가다

진주에 출장을 간 무인 대작가님을 봬러 꼬진사진사 스승님과 진주행을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진주로 고고!!!

제가 토요일 일정이 있었던 관계로 고터에서 밤 10시 차를 타고 새벽 1시반에 도착을!!!

픽업 오신 무인 대작가님께서 잡아 주신 숙소로 가서 숙박을... ^^

들어 가는 길에 낯선 풍경에 아침에 둘러봐도 좋겠다 싶었죠. ^^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고 동네 산책(?)을...

밤에 풍경이 자글자글 여관이 잔뜩 있는데...

안에 아주머니들이 대기를 하시던데...

좀 생소한 풍경이었는데 말이죠.

오전엔 그래도 여느 골목과 비슷한? ㅎㅎㅎ

암튼...

그리고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댔죠. ^^

걷다 보니...

진주역이 보이더군요.

폐역사던데 그걸 식당으로... ^^

그래서 철길이 있나 보고 싶었는데...

사유지인지라 돌아서 슝!!!

가던 길에 마주친 까만 고양이 한 마리... ^^

근데 은근 진주 고양이들은 경계심도 심하고 겁도 많더군요.ㅠㅠ

카메라만 향하면... ㅠㅠ

그래서 결국 한 마리...

암튼...

그리고 그냥 쭐레쭐레 걸었죠. ㅎㅎㅎ

그리고!!!

오전 10시 무인 대작가님의 합류를 기다리며 카페에서 대기를 탔죠.

그리고!!!

다음 이야기는//

내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