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냉면에서 식사를 한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이었다.
꼬진사진사 형님께서 진주 포인트를 마구 마구 찾으시더니 찾은 곳이 바로 정수예술촌.
당진 아미미술관 비슷한 곳이라고 찾아 갔는데...
흠...
외관상 비슷한 느낌이긴 하더라는... ㅎㅎㅎ
폐교를 예술가들이 작업실로 이용하는...
뭐... 엄연하게 따지면 아미미술관과는 많이 다르지만 말이죠.
아무튼 설렁설렁 건물 외부를 살짝 돌아봤습니다.
뭐...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본거지만 말이죠. ㅎㅎㅎ
그냥 외관상 보이는 곳을 둘러 보고는 안으로 들어갔는데...
일요일은 아무래도 작업들을 하시지 않고 비워두기 때문에 다 자물쇠들이 철컹철컹...
그래서 그냥 살짝 돌아보며 엿본게 전부였습니다. ㅎㅎ
그냥 설렁 설렁 스윽 둘러 보고는...
진주에 현장 있어 출장 나오신 무인대작가님이 보이는 외부 동네를 살짝 둘러 보았습니다.
그렇게 몇 컷...
정수예술촌 주변으로 벽화들을 많이 그려 두셨는데...
벽화엔 별 흥미가 없는 1인인지라...
그냥 패스...
잡풀 찍고서는 더 이상 담을 것이 없는 것 같은 관계로 부랴 부랴 다음 장소로 고고싱~~~
그나저나...
이 곳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사 장소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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