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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리뷰

☞ 진주 황포냉면!!

by 카이로스76 2019. 5. 13.

진주 하면 냉면이 유명하다면서요?

진주역 인근을 둘러 보고 무인 작가님께서 알아봐 주신 황포냉면으로 갔습니다. ㅎㅎㅎ

다른 유명한 곳이 있긴 한데 그 곳은 온육수 준다고...

자기는 온육수가 싫다며 이 곳을 알아왔더군요. ㅎㅎㅎ

뭐...

맛만 있으면 되는 1인인지라... ^^

암튼... 셋이 이 곳에 도착을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

일단 육전(중)과 만두...

그리고 개인별 냉면을 시키려 했는데...

비냉을 하느냐 물냉을 하느냐 고민하다가 이 곳에 중간 정도 되는 냉면이라며...

특미냉면을 추천해 주길래 그걸 시켰죠. ㅎㅎㅎ 

가격은 이랬습니다.

특미냉면은 한 그릇에 10,000원...

육전(중)은 12,000원...

만두는 5,000원. ^^

일단!!!

만두는 언제나 맛있죠. ㅎㅎㅎ

특별히 터지지 않을만큼 얇고 맛을 해칠만큼 두껍지는 않았습니다. ^^

사진에 잘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맛은 좋더군요. ㅎㅎㅎ

맛있었습니다.

단지, 육전은 양이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ㅠㅠ

중이 이 정도라니... ㅠㅠ

그래도 맛있으니 참았습니다. 쩝...

아참//

반찬은 이렇게 두 가지가 나옵니다. ^^

솔직히...

떠 놓기는 했는데 만두와 육전 탓에 맛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ㅡㅡ;;;;;

먹긴 했는지... ㅎㅎ

암튼...

냉면이 나왔습니다. ^^

어떤가요? ㅎㅎㅎ

냉면 안에 육전도 고명으로 들어 있고요.

특별히 빠알간 황태 고명이 가득이네요. ^^

배도 송송 썰어져 있고요. ^^

모쪼록 무인 대작가님 덕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참//

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육전 맛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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