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컬투홀 1관
공연이야기:
4명의 배우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즐겁고 유쾌한 뮤지컬.
연출자가의 능력 때문인지 군데 군데 너무나 코믹한 장치들이 잘 마련되어진 유쾌한 뮤지컬이었다.
또한 배우들의 노래솜씨도.. ^^
한 분은 목 상태가 좀 안 좋으셨던건 아닌가 싶긴 했지만.. ^^
아무튼 간만에 뮤지컬이라 그런지 귀가 너무나 호강을 한 것 같다.
특별히 다역을 소화해낸 김중기, 박채은 두 배우의 연기도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공연...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한 번 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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